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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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19:53

명작이 나오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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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제임스 조이스는

소설 '율리시스'에 나오는 단 하루의 장면을

그려내기 위해

8년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율리시스'는

2001년, 미국의 유명한 출판사에 의해

20세기 가장 위대한 소설

100선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가렛 미첼이 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소설뿐 아니라

영화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이 소설을 쓰기 위한 자료 수집에만

20년의 세월이 걸렸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명작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작가의 고뇌와 연구가

그 시간 속에 함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지만 삶은 여전히 힘듭니다.

그럴 때일수록 내일이 아닌 내년을,

내년이 아닌 10년 후를 바라보고

목표를 세우십시오.

내 삶을 명작으로 만드는 길입니다.

 

 

 

 

 

 

 


  1. No Image notice by 박철현 2021/09/13 by 박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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