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11.21 21:43

언제 한 번

조회 수 4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음은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약속이라고 합니다.

 

'언제 한 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 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 번 만납시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 번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어기는 약속이라고 합니다.

 

'언제 한 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 번 차나 한 잔 합시다.'

'언제 한 번 만납시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 번 연락드리겠습니다.'

 

혹시, 위에 나오는 약속들을

사람뿐 아니라 하느님께도 너무 자주

"언제 한 번"이라고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작은 약속도 분명한 약속입니다.

약속은 지킬 때만 가치가 있습니다.

 

'언제 한 번'이 아니라

분명히 지킬 수 있는 약속을

사람에게도, 하느님께도

할 수 있는 사람이길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19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0743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823
1555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박철현 2018.11.17 3229
1554 사람의 관계란 박철현 2018.11.17 1320
1553 인생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박철현 2018.11.18 221
1552 낡은 수첩의 십계명 박철현 2018.11.18 95
1551 누구에게나 시간은 단 한 번뿐입니다 박철현 2018.11.19 1858
1550 맛있는 사랑 받아가세요 박철현 2018.11.19 117
1549 멋진 바보 박철현 2018.11.20 1122
1548 친절이 만든 기적 박철현 2018.11.20 954
1547 살다 보면 박철현 2018.11.21 2401
» 언제 한 번 박철현 2018.11.21 443
1545 걸음의 차이, 믿음의 차이 박철현 2018.11.22 333
1544 부모님의 마음 박철현 2018.11.22 877
Board Pagination Prev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