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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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늘 내 마음에 가득히 담겨져 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록색 빛깔의 희망과

연녹색 아름다운 사랑으로.

 

당신과의 사랑이 그토록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언제나 언덕처럼 기댈 수 있는

따스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 당신이라는 사랑이 있기에

마음의 빛깔이

파랗게도 하얗게도 피어나고 있습니다.

 

하얀색에는

그 어떤 그림이라도 그릴 수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나 당신만을 위해 준비해 둔

내 마음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해서

아름답게 그리렵니다.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마음껏 스케치해서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렇게 글과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나는 넓고 깊은 바다를 닮은 나의 마음에

파란 빛깔을 칠하고

언젠가 보았던 그 솜털 같은 흰 구름인

당신이 쉬어갈 수 있도록

바람을 만들고 그늘을 만들어

그 곳에 머물지 않고서는 그냥 지나갈 수 없도록

또 나뭇잎을 닮은 내 마음에

초록 빛깔을 예쁘게 색칠하겠습니다.

 

그리곤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과 나 하나가 되어

그 어느 곳에서나 함께 할 수 있어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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