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4.08 20:56

가정

조회 수 6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존 하워드 페인은

1852년, 알제리에서 사망했습니다.

 

31년 만에 그의 시신이

군함으로 뉴욕에 돌아오게 되던 날

항구에는 미국 대통령, 국무위원, 상원위원들과

수많은 국민들이 나와

모자를 벗고 조의를 표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는 어떤 업적으로 추앙받았던 것일까요?

그것은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노래를

작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 뿐이리.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 곳인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가정은 행복의 창고입니다.

우리가 애써 가꾸고 소중하게 지켜야 할 보물.

그것은 바로 가정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19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0743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823
1999 아욱스브룩 소년합창단 박철현 2018.04.04 339
1998 깨달음의 소리 박철현 2018.04.05 1137
1997 무덤 박철현 2018.04.05 1291
1996 진정한 행복 박철현 2018.04.07 1464
1995 나이 박철현 2018.04.07 797
» 가정 박철현 2018.04.08 639
1993 자연과의 대화 박철현 2018.04.08 540
1992 박철현 2018.04.09 676
1991 인생의 배낭 속에 박철현 2018.04.09 868
1990 인생 박철현 2018.04.10 372
1989 세 치 혀 박철현 2018.04.10 1091
1988 과자 한 개를 참았을 뿐인데 박철현 2018.04.11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