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4.03 20:52

기도

조회 수 7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01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59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709
2010 보석과 사람의 가치 박철현 2018.03.28 889
2009 작은 친절 박철현 2018.03.28 385
2008 나 자신부터 박철현 2018.03.30 87
2007 걱정하지 않습니다 박철현 2018.03.30 267
2006 부활의 기쁨 박철현 2018.03.31 543
2005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닙니다 박철현 2018.03.31 297
2004 고객 제일주의 박철현 2018.04.02 2643
2003 가장 크고 따뜻한 손 박철현 2018.04.02 854
2002 하느님 나라 박철현 2018.04.03 284
» 기도 박철현 2018.04.03 735
2000 연민 박철현 2018.04.04 405
1999 바라기와 버리기 박철현 2018.04.04 576
Board Pagination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299 Next
/ 29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