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 번 들여다 보십시오.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십시오.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 사람 한 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십시오.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십시오.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십시오.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면서

마음 속 사랑을 담아 축복해 보십시오.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을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깁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줄 것입니다.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을 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아름다운 걸작이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3384 선하게 살면 박철현 2017.11.24 8
3383 두려움 박철현 2017.12.12 8
3382 자기 자신도 알지 못하면서 박철현 2017.12.13 8
3381 누군가가 너무나 그리워질 때 박철현 2017.12.19 8
3380 참된 스승 박철현 2017.12.24 8
3379 문을 열라 박철현 2017.12.25 8
3378 하루하루 박철현 2018.01.10 8
3377 희망 박철현 2018.01.16 8
3376 미소 박철현 2018.01.25 8
» 기쁨을 함께 하고픈 사람들 박철현 2018.01.26 8
3374 쓰레기 박철현 2018.02.05 8
3373 푸른 고목 박철현 2018.02.11 8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