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7.12.27 22:05

가장 귀한 걸작품

조회 수 14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높은 산과 바다의 거대한 파도와

굽이치는 강물과 광활한 태양과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경탄하면서

정작 가장 경탄해야 할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경탄하지 않는다."

 

이 말은 산, 바다, 태양, 별들 세상

그 어느 것보다도

바로 우리가 가장 귀한 걸작품이라는 말입니다.

 

"당신의 외모를 바꿀 수 있다면 바꾸겠는가?"

 

어느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상당수의 남성과 여성들이 바꿀 수 있다면

자신의 외모를 바꾸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외모를 포함하여

자신의 존재나 인생에

만족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한 번 바라보십시오.

당신과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

똑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당신뿐입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바로 하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보물입니다.

 

당당한 자신감으로,

가장 귀한 걸작품답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2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0747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828
» 가장 귀한 걸작품 박철현 2017.12.27 1442
1422 기쁨을 채우는 삶 박철현 2017.12.27 546
1421 이사빈님의 끝의 끝은 시작입니다 박철현 2017.12.26 764
1420 성탄의 기적 박철현 2017.12.26 928
1419 추위를 녹이는 사랑 박철현 2017.12.25 1198
1418 문을 열라 박철현 2017.12.25 301
1417 사랑을 부르는 소리(이주연 목사님) 박철현 2017.12.24 676
1416 참된 스승 박철현 2017.12.24 787
1415 당연한 것 박철현 2017.12.21 904
1414 배은미님의 한결같음 박철현 2017.12.21 620
1413 이것이 바로 삶입니다 박철현 2017.12.20 188
1412 김남기님의 그때 왜 박철현 2017.12.20 1122
Board Pagination Prev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