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7.07.14 19:47

우리가 인내한다면

조회 수 7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께서는 크고 넓은 마음을 지니셨으며

우리를 너그럽게 대하십니다.

 

우리도 하느님을 본받아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넓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만남이든지

반드시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내는 상대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또한 참고 견디어

상대방의 문을 열어

새로운 힘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여러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인내가 없으면

우리는 상대방에게 쉽게 화를 내고,

조금도 달라진 게 없다고

끊임없이 비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내한다면,

우리 안에 있는 상대방을 향한 사랑이

방해받지 않고

잘 자랄 수 있게 됩니다.

 

        

- 안셀름 그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2006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1035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9131
» 우리가 인내한다면 박철현 2017.07.14 734
2350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 박철현 2017.07.16 1321
2349 향기 박철현 2017.07.16 1589
2348 감사하는 태도 박철현 2017.07.18 341
2347 남과 비교할 때 박철현 2017.07.18 1175
2346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박철현 2017.07.19 2017
2345 세상을 구하는 마음 박철현 2017.07.19 1316
2344 가장 좋은 때 박철현 2017.07.20 991
2343 흰 금잔화 박철현 2017.07.21 873
2342 약속 박철현 2017.07.22 800
2341 정답이 없는 삶 박철현 2017.07.23 685
2340 강아지를 그린 까닭 박철현 2017.07.24 1196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