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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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1. 부고 소식입니다.

이희자 블라시아 자매님께서 어제 6월 7일 선종하셨습니다. 미사 후 고인을 위한 위령기도가 있겠습니다. 공동체를 대신하여 유가족분들의 크신 슬픔에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1. 오늘 공동체의 날을 맞아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함께해 주신 Bremen, Hannover, 그리고 Osnabrück 교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날씨로 인해 더 오랜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이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깊은 기쁨과 은혜로 남기를 바랍니다.

 

  1. 미사 시간 안내입니다.

 

6월 18일과 19일 오전 10시 미사가 없습니다.
6월 18일 수요일 오전 미사는 주임 신부님 개인 일정으로 미사가 없습니다.

6월 19일 목요일 오전 미사는 마리엔돔 주교좌 성당에서 성체성혈 대축일 저녁 미사로 변경합니다.

 

  1. 손님 신부님들 방문이 있습니다.

6월 22일 주일미사에 손님 신부님들이 함께 미사를 집전합니다.

- 최진우(아드리아노) 신부님 / 마산교구청 청소년국장

- 유청(안셀모) 신부님 / 마산교구청 홍보국장

- 김동영(아우구스티노) 신부님 / 마산교청 가정생명위원장

- 김용(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 마산교구 장평본당주임

- 이재호(베드로) 신부님 / 마산교구 지세포본당 주임

 

  1. 한국에서 교구를 사칭한 사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드립니다.

피해가 없도록 다른 신자들에게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신자들 간에 금전 관계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당부를 드립니다. 대출이나 주식 권유 등 금전을 주고받다가 손실을 입어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6월 10일 화요일 저녁미사 후 꾸리아 회합이 있습니다. 꾸리아 단장님께서 레지오 간부 모두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하셨습니다.

 

  1. 오늘 커피는 2구역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식사와 친교 나눔 후 뒷정리는 요셉회와 마리아회에서 맡아 주시겠습니다. 본당의 날을 맞아 음식 준비와 여러 가지로 힘써 주신 모든 교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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