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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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2주일(117, 평신도 주일) 공지사항

 

 

 

1. 지난주일 미사 후에 청년회 총회가 만남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신지혜(체칠리아) 자매님이 차기 청년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김한솔나(리드비나) 전 청년회 회장님과 황혜인(율리아) 전 부회장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 112일 화요일 위령의 날, 선종하신 분들을 위해서 오전 11시에 올스도르프 공원묘원에서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미사 후에는 묘소를 방문하면서 연령회에서 준비한 초와 꽃을 봉헌했습니다. 수고해주신 연령회 회장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3. 지금까지 50주년을 위해 기도하신 총계를 다음 주일까지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1121일에 기도 총계를 발표하기 위함입니다. 협조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4. 10월 매일미사 책이 한국으로 되돌아왔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2022년 매일미사 책값은 다음 주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송금비용에 대한 환율계산 후 정확한 금액을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구역장님들은 미사 후 친교실에 잠시 모여 주십시오. 대림바자회와 관련하여 잠시 의논이 있겠습니다.

 

6. 독일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숫자가 연일 많아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에 주의하시길 청합니다.

 

7. 11월에도 미사 후 커피 나눔은 없겠습니다. 신심단체 모임도 없겠습니다. 참조해주십시오.

 

8. 김한솔나(리드비나) 어머니이신 박세라피나 자매님이 함부르크를 방문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아울러 오랜만에 오신 허린 자매님과 친구분도 환영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