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5월 16일) 공지사항

 

 

 

1. 다음 주일 5월 23일 일요일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본당의 날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행사는 취소되었습니다. 성령 강림 대축일에는 함부르크 대교구가 정한 2차 헌금의 날입니다. Renovabis 2차 헌금을 미리 준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5월 12일 함부르크 대교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코로나 방역지침이 내려졌습니다. 유효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입니다.

 

3. 지침에 따르면 1차와 2차 예방 접종을 한 후 14일이 지난 신자분들과 코로나 감염 확진을 받았지만 치료를 받고 완치된 분들은 미사에 참여하셔도 개인 정보 등록 의무에서 면제됩니다. 또한 제한된 미사 참여자 숫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 말은 그 숫자만큼 더 많은 신자분들이 미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방 접종을 하신 분들은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킬 확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4. 미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모두 1m 50cm의 거리 두기는 꼭 지켜야 합니다.

 

5. 예방 접종을 완료하신 분들은 확인을 요구하면 예방 접종 카드를 보여주셔야 하기 때문에 항상 지참하셔야 합니다.

 

6. 교회 밖에서 미사를 봉헌할 경우에는 2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7. 교회 내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신앙공부를 할 때는 실내에서 10명까지 가능하고, 실외에서 20명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단체 책임자로 성인 두 분이 꼭 함께 지도해야 합니다.

 

8. 장례미사는 실내 50명, 실외에서는 100명까지 가능합니다.

 

9.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발효되었던 야간 통행금지는 해제되었습니다. 그 외의 다른 방역지침은 예전과 동일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