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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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5주일 역시 미사가 없는 관계로 특별한 공지사항은 없습니다.

신자분들은 건강에 유의하시고 면역력을 키워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교황님께서도 눈물에 관해서 언급하셨습니다.

눈물의 시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눈물의 시기를 지나가면

기쁨과 행복의 시간이 오리라는 것을 희망하는 사람 역시 신앙인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