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남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했습니다. 지난번 파란색이 너무 오래된 것같아서 이번에는 좀 화사한 색을 써 보았습니다. 요즘 더운 날씨에는 안 어울릴지 모르나 나름대로 문안한 색이라 생각이 됩니다. 자주 바꿀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여건상...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방안 벽지를 새로 바른듯 만남의 분위기가 일신되었습니다. 아마도 새 신부님이 오신다고 관리자 님께서 큰 맘 먹고 내부 공사를 하셨나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