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4.07.27 09:02

장미

조회 수 1199 추천 수 0 댓글 2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름다운 꽃에 가시가 있다고 흉보지 마오
찌르기 위하여 있음이 아니요 보호하기 위함이니…
창조주가 장미를 보호하기 위하여 기시를 만들어 주셨듯이
세상의 온갓 만물에 불필요한 부분은 없다오.
또한 세상의 모든 식물과 동물, 아주 미세한 생물도…
창조주는 그 모두를 필요에 의하여 그 생김대로 창조하였으니,
잘났다고 으시댈 일 없고, 못났다고 위축될 일이 없으니,
지으신이의 뜻에 감사 할 뿐…
혹시 자신의 잣대로 재어서 못한사람, 못난사람들 틈에서  자아 도취되어
자신의 위치를 잊어 버리지는 안았는지 ?  그럴때는 없었는지 ?

여름날이 점점 뜨거워 진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69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15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05
1024 일요일이 되면 박철현 2020.02.17 313
1023 친교 박철현 2020.02.17 243
1022 주교좌성당 광장 박철현 2020.02.18 513
1021 마음이나 의향은 있지만 박철현 2020.02.19 341
1020 코로나 19와 관련된 주의 사항(뉴스 기사에서 옮김) 박철현 2020.02.19 529
1019 코로나 바이러스 스미싱 박철현 2020.02.19 498
1018 걱정 박철현 2020.02.20 456
1017 민족 우월주의 박철현 2020.02.21 553
1016 설문조사 박철현 2020.02.22 228
1015 문의 박철현 2020.02.23 336
1014 어머니의 휴대폰 박철현 2020.02.24 594
1013 기차표 박철현 2020.02.25 301
Board Pagination Prev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