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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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브레멘..   하노버...

소공동체 기도모임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커다란 연못안에 무더기 무더기 피어나는 연꽃처럼..

가운데엔  본당의 큰 무더기

동쪽...   서쪽...   남쪽...

또 먼 북쪽의 오지에서도...

온 연못을 밝히는 작은 등불 되소서..!

오래 오래 꺼지지 않는 등불 되소서...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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