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35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미 예수님

본당 가족들의 관심과 사목협의회 봉사 덕분으로 사목자 회의를 잘 마쳤습니다.

사제관도 정리하고 여러가지 청소하며... 계속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사목에 대한 많은 고민도 함께하고, 2014년 계획도 세우고, 서로 담소와 맥주도 나누고

웃고 토론하며 참 기쁜 친교의 시간을 누렸습니다.

그 친교의 시간이 함부르크였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사제들은 모여서 행복했습니다. 헤어질 때 아쉬워 하였습니다.

빨리 또 보고 싶습니다.

이 친교의 기쁨이 있는 우리 신자 공동체에도 더욱더 아름답게 전달해지길 손 모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사진 보내주신 마르타 자매님께 감사 드립니다)
  • ?
    최한우 바오로 2013.10.20 07:59
    신부님...정말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이 사진 한 장이

    사제 격감시대를 겪는 유럽교회에 땡땡땡...

    종소리가 되어 울려 퍼지리라 믿습니다.

    초원(양떼)의 빛..

    빛의 영광 !

    신부님들..감사합니다..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0690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6111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8604
    read more
  4. 10월의 마지막 밤을...

    Date2013.10.31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256
    Read More
  5. 침묵

    Date2013.10.24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346
    Read More
  6. 2013년 독일 사목자 회의를 마치며...

    Date2013.10.18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355
    Read More
  7. 함부르크 본당 전 공동체 청년 신앙연수

    Date2013.10.01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831
    Read More
  8. 묵주기도

    Date2013.10.01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347
    Read More
  9. 말(言)의 온도를 높이게 도와 주소서.

    Date2013.09.03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218
    Read More
  10. 수확의 때를 맞으며...

    Date2013.08.29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386
    Read More
  11. 나를 만들어 준 것들

    Date2013.08.27 By한세상 Views1267
    Read More
  12. 실수는 되풀이된다

    Date2013.08.20 By한세상 Views1164
    Read More
  13. 성모승천대축일을 앞두고..

    Date2013.08.13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498
    Read More
  14. 우주의 原音

    Date2013.08.13 By최한우 바오로 Views1137
    Read More
  15. 어머니의 등불

    Date2013.08.12 By한세상 Views13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