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찬미 예수님
여름의 끝자락을 보내며 가을을 맞습니다.
수확의 계절과 함께 순교자 성월을 맞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열매를 누구봐도 아름답고 기쁘게 바라 보았으면 합니다.
이 열매를 보고 우리의 땀방울을 기억하기를..
그 땀방울을 보고 동참하고 싶어지기를..
더 나아가 주님께서 기뻐하시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행복한 이별과 만남의 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 박철현 | 2021.09.13 | 20692 |
공지 | 긴급 공지 1 | 박철현 | 2020.05.09 | 6111 |
공지 |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 박철현 | 2018.09.09 | 8604 |
2632 | 희망 | 박철현 | 2020.04.20 | 752 |
2631 | 혼자 살 때보다 | 박철현 | 2020.04.19 | 334 |
2630 |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랑의 바이러스로 1 | 최영숙 | 2020.04.19 | 378 |
2629 | 환경 | 박철현 | 2020.04.18 | 668 |
2628 | 오늘의 복음 | 박철현 | 2020.04.17 | 485 |
2627 | 4월 16일 | 박철현 | 2020.04.16 | 355 |
2626 |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 박철현 | 2020.04.15 | 468 |
2625 | 십자가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 최영숙 | 2020.04.15 | 285 |
2624 | 실패 | 박철현 | 2020.04.14 | 334 |
2623 | 부활 다음날 | 박철현 | 2020.04.13 | 552 |
2622 | 예수님의 부활 1 | 최영숙 | 2020.04.13 | 309 |
2621 | 행복한 부활시기를 맞이하시길 | 박철현 | 2020.04.12 | 1079 |
가을..수확..이란 말씀에는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봄에 씨앗은 제 때에 뿌렸던가..
(도대체 씨앗을 뿌리기나 했던가..)
뜨거운 여름..물 주고 가꾸는데는
게으르지 않았던가..
그래도 가을은
희망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예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목숨 바쳐 신앙 지키신 분들과 통교를..
설렘입니다.
행복입니다.
신부님..그리고 모든 ..님들
감. 미.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