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3.08.13 08:03

우주의 原音

조회 수 125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빅뱅이 일어날 때의 굉음..
너무 굉음이어서 인간의 귀에는
절대 고요가 아니었을까요..?

여름날 아침
비 온 뒤의 청량함과 고요..

아마존 밀림이나 알프스 산록에서만
우주의 원음이 들릴까요..?

호박꽃에 머리 박고 꿀을 모으는 호박벌의
날개짓 소리..
콘트라스트...이 아침의  뜰의 고요..

우주의 원음입니다.
처처에 하느님의 음성입니다.
땅과 창공을 여신 하느님께 영광. 찬미 드립니다.
감.미.사랑합니다.
  • ?
    한세상 2013.08.15 11:06
    호박벌의 날개짓 소리없이 호박꽃의 소리를 듣는자,
    진정 창조주의 소리를 듣는자가 아닐까요?

    즐거운 한주간 되시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01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69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751
954 환경 박철현 2020.04.18 960
953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랑의 바이러스로 1 최영숙 2020.04.19 521
952 혼자 살 때보다 박철현 2020.04.19 426
951 희망 박철현 2020.04.20 1046
950 혼자서만 할 수 없는 일 박철현 2020.04.21 478
949 부활 박철현 2020.04.22 901
948 서울대교구 미사 재개 박철현 2020.04.23 422
947 인간적인 계산 박철현 2020.04.24 133
946 마르코 복음사가 박철현 2020.04.25 183
945 4월의 마지막 주일 박철현 2020.04.26 384
944 선종 소식 박철현 2020.04.27 492
943 그냥 잠시 웃어봅시다.^^ 박철현 2020.04.27 865
Board Pagination Prev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