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3.08.13 08:03

우주의 原音

조회 수 125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빅뱅이 일어날 때의 굉음..
너무 굉음이어서 인간의 귀에는
절대 고요가 아니었을까요..?

여름날 아침
비 온 뒤의 청량함과 고요..

아마존 밀림이나 알프스 산록에서만
우주의 원음이 들릴까요..?

호박꽃에 머리 박고 꿀을 모으는 호박벌의
날개짓 소리..
콘트라스트...이 아침의  뜰의 고요..

우주의 원음입니다.
처처에 하느님의 음성입니다.
땅과 창공을 여신 하느님께 영광. 찬미 드립니다.
감.미.사랑합니다.
  • ?
    한세상 2013.08.15 11:06
    호박벌의 날개짓 소리없이 호박꽃의 소리를 듣는자,
    진정 창조주의 소리를 듣는자가 아닐까요?

    즐거운 한주간 되시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01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84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766
966 사목협의회 게시판은 로그인을 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내용 없음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1.21 2794
965 소공동체 기도모임 시작...!! 최한우 바오로 2013.11.19 1657
964 10월의 마지막 밤을...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0.31 1429
963 침묵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0.24 1637
962 2013년 독일 사목자 회의를 마치며...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0.18 1586
961 함부르크 본당 전 공동체 청년 신앙연수 4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0.01 2114
960 묵주기도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0.01 1535
959 말(言)의 온도를 높이게 도와 주소서. 1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9.03 1410
958 수확의 때를 맞으며...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8.29 1603
957 나를 만들어 준 것들 한세상 2013.08.27 1447
956 실수는 되풀이된다 1 한세상 2013.08.20 1373
955 성모승천대축일을 앞두고.. 1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8.13 1652
Board Pagination Prev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