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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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Koreanischer Liederabendㅡ
mit Sängerinnen und Sängern des Theaters Osnabrück

Sonntag, 28.4.2013, 18 Uhr

LUTHERHAUS (www.lutherhaus.info) .  Jahnstr.1   49080 Osnabrück

Kartentelefon:0541-2001831     15 Euro.

기획.연출: 부 종배(테너)
  • ?
    최한우 바오로 2013.04.17 04:10
    시대는 바야흐로...
    자동차를 만들어 파는 나라
    조선(造船)왕국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이
    <오빠는 강남스타일>이라고 열창하는...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공동체 스테파노 형제님이
    동료들을 연습시켜 무대에 올리는
    이 번 이벤트가
    우수한 우리말과 우리 문화,예술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그런 어떤 문턱같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들이 우리말로 보리피리를 부르고..
    비목..향수...또 그리운 금강산을...
    상상만으로도 벌써 제 가슴에는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아마 그날은 눈물보가 터질지도 모르겠네요.
  • ?
    찬미 예수님

    오스나브뤽의 목소리 스테파노 형제님께서 아주 수고한

    무대가 열리겠군요.

    아름다운 성심으로 준비하신 만큼 좋은 무대 기대합니다.

    각 공동체 형제님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
    최한우 바오로 2013.04.21 20:10
    아,신부님,감사합니다.

    본당에서야...길이 너무 멀지유~

    가까운 브레멘과 하노버 공동체의 님들과는

    그리운 고향의 봄을...향수를

    함께 나누는 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
    부종배 2013.04.23 14:39
    신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기 합니다.
    금방 이렇게 댓글을 쓸수 있다니. ^^

    신부님, 최 회장님,
    이번 음악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사실 이번 음악회의 출발은 그리 거창하게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니들도 당해봐라" 이런 단순한 맘에서 출발 했습니다. 비 신앙인 적이지만 "미움"에서 출발 했습니다.

    9년전 처음 독일에 와서 극장 생활을 시작 했는데
    언어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습니다.
    F와P발음의 구분, W와B 의 구분.., 열린E닫힌E 발음 등
    지적도 많이 당하고 또 무시당하는 듯 한 자격지심도 있었습니다...
    "그래 니들도 우리나라 가곡을 한번 해봐라.
    어디 잘 하나 두고 보자. 마음껏 지적 해 주마!!" 라는 미움의 마음에서 출발 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마음껏 지적 하며 시원한 맘이 들 줄 알았는데 하느님은 그것을 지켜 보지 않으셨습니다.
    동료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열심을 보고는 저도 모르게 연습 과정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한, 제가 음악을 대하는 자세를 새로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음악회 후기를 통해 꼭 그들의 노력을 소개 해 드릴께요.

    이 과정을 통해서 감동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하며..

    28일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게 같이 빌어 주십시오.



  • ?
    아름다운 공연 되셨나요? 후담이 궁금하네요.

    스테파노 형제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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