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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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00:32

작은 변화의 삶

조회 수 109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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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부활시기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 누리고 계십니까?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많이 밝아진 듯 합니다.

수 많은 사순이 다가오고, 또 멀어지고..

수 많은 부활이 다가오고, 또 멀어지는 가운데, 조금씩 조금씩

우리는 그 분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나도 너도, 우리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희망입니다.

이번 부활도 나에게도, 너에게도, 우리에게도 기쁨이겠지요...

행복하십시오. 주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 ?
    최한우 바오로 2013.04.11 07:00
    촉촉히 내리는 봄비에 젖어

    찌든 제 영혼이 조금씩 조금씩...

    나아 지이다.

    그리하여 제가

    그 질긴 <미련>에서 조금씩 조금씩...

    자유로워 지이다.

    봄비.. 포슬 포슬 내리는 행복한 이 아침에

    커피향으로 인사드립니다....모든 님들께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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