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수난 성 금요일 아침.
함박눈이 팡팡 쏟아지고 있음
벚꽃나무에 걸어놓은 색색 부활달걀위에도
눈이 쌓이고 있음.
그 나무아래 새집 둘레에는
검은 새 두 마리, 참새 여러 마리, 비둘기 한 마리...모이 쪼고 있음.
거실에는 바흐의 마태수난곡...합창소리
3월 29일. 계절은 봄입니다.
행복하신 부활절 맞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함박눈이 팡팡 쏟아지고 있음
벚꽃나무에 걸어놓은 색색 부활달걀위에도
눈이 쌓이고 있음.
그 나무아래 새집 둘레에는
검은 새 두 마리, 참새 여러 마리, 비둘기 한 마리...모이 쪼고 있음.
거실에는 바흐의 마태수난곡...합창소리
3월 29일. 계절은 봄입니다.
행복하신 부활절 맞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행복한 부활 맞이하시고 오스나브뤽 공동체에 부활인사
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