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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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아르헨티나 베르골리오 추기경님이 선출되었습니다
공식 이름은 프란치스코 입니다.

1936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 출신 철도노동자 가정의 5남매 중 한 명으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문해 수도사의 길을 걸었으며 산미겔 산호세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나서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철학과 문학을 가르쳤다.

30대 시절 수도사로서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1970년대 후반까지 아르헨티나 지방을 돌며 사목 활동을 했으며, 1980년에는 산미겔 예수회 수도원의 원장으로 발탁됐다.

이후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고국으로 돌아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에 올랐으며 2001년 추기경으로 임명됐다.

출처 :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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