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3.03.12 22:54

네 탓이요 ?

조회 수 9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작가미상
천국으로 가는 도중에
나는 한 순례자를 만나
그에게 물었습니다.
“이길이 진짜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까?”
“저를 따라 오십시요. 그러면 당신은
하루 낮 하루 밤 만에 천국에 다다를 것입니다.”
그말에 나는 그를 따라 갔습니다.

우리는 여러 날 여러 밤을 걸었습니다만
아직도 천국에 도착하지 못하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나를 잘못 인도한 데 대해
그사람이 내게 화를 내는 것이였습니다.  

***
비슷한 경험을 하신적은 없나요?
만약 있다면 툭툭털고 그냥 가세요.
따저봐야 그게 그것이고
잘못하면 같은사람 되니까요...
그사람은 그런사람이예요. 은혜많은 삶이 되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2650 다름의 위대함 한세상 2013.03.04 963
2649 아주 좋은 봄 날씨입니다. 2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3.05 851
2648 사순절 피정ㅡ 감. 미. 사. 1 최한우 바오로 2013.03.12 998
» 네 탓이요 ? 한세상 2013.03.12 969
2646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때는 1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3.13 988
2645 새 교황에 아르헨티나 베르골리오 추기경 file 남궁춘배 2013.03.14 898
2644 교환사목 다녀오겠습니다.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3.15 1224
2643 ‘ 자신을 속이지 말라!’ 한세상 2013.03.19 1094
2642 이유미의 savior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3.21 1032
2641 사순피정 감사합니다. 2 노경아 2013.03.23 938
2640 집착 1 한세상 2013.03.26 1017
2639 풍경... 1 최한우 바오로 2013.03.29 979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