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의 얼굴은 항상 빛납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빛이 나는 사순시기 되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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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 박철현 | 2021.09.13 | 175 |
공지 | 긴급 공지 1 | 박철현 | 2020.05.09 | 321 |
공지 |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 박철현 | 2018.09.09 | 419 |
2002 | 숲은 다시 일어나 | 꽃나라2 | 2018.08.19 | 6 |
2001 | 숭례문 사건이 이 시대에 던져주는 의미 | 영진 | 2008.03.04 | 1322 |
2000 | 숨겨진 선물 | 박철현 | 2021.12.06 | 14 |
1999 | 숨 쉴 공간 | 박철현 | 2018.11.09 | 14 |
1998 | 순한 자세로 내면을 바라봅시다 | 박철현 | 2018.08.05 | 8 |
1997 | 순종과 순명의 길 | 박철현 | 2021.12.14 | 23 |
1996 | 순수한 기쁨 | 박철현 | 2018.10.03 | 7 |
» | 순명과 낮춤의 얼굴 1 |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 2013.03.01 | 986 |
1994 | 순례여행은 나에겐 언제나 설렘이었다 1 | 최한우 | 2004.11.14 | 1322 |
1993 | 순례 잘하고 돌아 왔습니다. | 이제민 | 2003.09.29 | 1304 |
1992 | 순교성인 | 박철현 | 2021.09.20 | 10 |
1991 | 수확의 때를 맞으며... 1 |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 2013.08.29 | 903 |
독사의 족속으로까지 몰아치셨던 <바리사이>가
제안에 또아리 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늘 주님의 말씀에 <토>를 달아듯이
저 또한 의심..투덜거림...불만...짜증..
자꾸 토를 달고 있습니다.
이 아침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까지 내몰리셨던
주님의 피투성이 얼굴에서 <빛>이 피어남을
묵상합니다.
왜 좀 더 절절히 사순절을 살지 못하나
깊이 성찰합니다.
본당 사순피정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