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은 자의 얼굴은 항상 빛납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빛이 나는 사순시기 되시길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 박철현 | 2021.09.13 | 22413 |
| 공지 | 긴급 공지 1 | 박철현 | 2020.05.09 | 11347 |
| 공지 |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 박철현 | 2018.09.09 | 9459 |
| 2687 | 고통이 수반되는 인내 | 박철현 | 2020.06.04 | 1227 |
| 2686 | 오후에 | 박철현 | 2020.06.03 | 2632 |
| 2685 | 행복에 대한 예수님의 생각 | 박철현 | 2020.06.02 | 1331 |
| 2684 | 부서짐 | 박철현 | 2020.06.01 | 810 |
| 2683 | 집착이나 미련 | 박철현 | 2020.05.31 | 815 |
| 2682 | 5월의 마지막 | 박철현 | 2020.05.30 | 309 |
| 2681 |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 박철현 | 2020.05.29 | 467 |
| 2680 | 공동체 안에서의 일치 | 박철현 | 2020.05.28 | 277 |
| 2679 | 첫 마음 1 | 박철현 | 2020.05.27 | 390 |
| 2678 | 마음의 여유 | 박철현 | 2020.05.26 | 1086 |
| 2677 | 고통 | 박철현 | 2020.05.25 | 484 |
| 2676 | 주님 승천 대축일 | 박철현 | 2020.05.24 | 647 |
독사의 족속으로까지 몰아치셨던 <바리사이>가
제안에 또아리 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늘 주님의 말씀에 <토>를 달아듯이
저 또한 의심..투덜거림...불만...짜증..
자꾸 토를 달고 있습니다.
이 아침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까지 내몰리셨던
주님의 피투성이 얼굴에서 <빛>이 피어남을
묵상합니다.
왜 좀 더 절절히 사순절을 살지 못하나
깊이 성찰합니다.
본당 사순피정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