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3.03.01 12:31

순명과 낮춤의 얼굴

조회 수 98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낮은 자의 얼굴은 항상 빛납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빛이 나는 사순시기 되시길 바랍니다.
  • ?
    최한우 바오로 2013.03.02 09:14
    주님께서
    독사의 족속으로까지 몰아치셨던 <바리사이>가
    제안에 또아리 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늘 주님의 말씀에 <토>를 달아듯이
    저 또한 의심..투덜거림...불만...짜증..
    자꾸 토를 달고 있습니다.

    이 아침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까지 내몰리셨던
    주님의 피투성이 얼굴에서 <빛>이 피어남을
    묵상합니다.
    왜 좀 더 절절히 사순절을 살지 못하나
    깊이 성찰합니다.

    본당 사순피정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2002 마음속에 자라나는 사랑의 돌 Theresia 2021.02.19 26
2001 주님의 기도 Theresia 2021.01.27 26
2000 교황청, 새 생명윤리 지침 발표 박철현 2017.02.11 26
1999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박철현 2017.04.25 26
1998 가장 좋은 연장 박철현 2017.04.28 26
1997 양귀자님의 실수는 되풀이 된다 박철현 2017.04.29 26
1996 사제 성화의 날에 박철현 2017.06.23 26
1995 사랑은 외로움이었습니다 박철현 2017.09.24 26
1994 인간관계 박철현 2017.10.28 26
1993 쇼핑 박철현 2019.02.07 26
1992 검색 박철현 2019.02.02 26
1991 봄은 아직 멀었습니다 박철현 2019.03.13 26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