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의 얼굴은 항상 빛납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빛이 나는 사순시기 되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 박철현 | 2021.09.13 | 175 |
공지 | 긴급 공지 1 | 박철현 | 2020.05.09 | 321 |
공지 |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 박철현 | 2018.09.09 | 419 |
2002 | 마음속에 자라나는 사랑의 돌 | Theresia | 2021.02.19 | 26 |
2001 | 주님의 기도 | Theresia | 2021.01.27 | 26 |
2000 | 교황청, 새 생명윤리 지침 발표 | 박철현 | 2017.02.11 | 26 |
1999 |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 박철현 | 2017.04.25 | 26 |
1998 | 가장 좋은 연장 | 박철현 | 2017.04.28 | 26 |
1997 | 양귀자님의 실수는 되풀이 된다 | 박철현 | 2017.04.29 | 26 |
1996 | 사제 성화의 날에 | 박철현 | 2017.06.23 | 26 |
1995 | 사랑은 외로움이었습니다 | 박철현 | 2017.09.24 | 26 |
1994 | 인간관계 | 박철현 | 2017.10.28 | 26 |
1993 | 쇼핑 | 박철현 | 2019.02.07 | 26 |
1992 | 검색 | 박철현 | 2019.02.02 | 26 |
1991 | 봄은 아직 멀었습니다 | 박철현 | 2019.03.13 | 26 |
독사의 족속으로까지 몰아치셨던 <바리사이>가
제안에 또아리 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늘 주님의 말씀에 <토>를 달아듯이
저 또한 의심..투덜거림...불만...짜증..
자꾸 토를 달고 있습니다.
이 아침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까지 내몰리셨던
주님의 피투성이 얼굴에서 <빛>이 피어남을
묵상합니다.
왜 좀 더 절절히 사순절을 살지 못하나
깊이 성찰합니다.
본당 사순피정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