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민수 아우구스티노라 합니다.
2011년부터 독일 Bonn에 살면서 쾰른 한인성당을 다녔었는데
어학비자가 만료되어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올해 초 함부르크에 있는 학교에 합격되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음악공부를 하고
독일에 유학오게 되었습니다.
전공은 지휘 입니다.
앞으로 함부르크에 살아야 해서 집도 구하고 여러 어르신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함부르크 한인성당 홈페이지에 가입했는데
글을 써서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서 신부님께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일정이 나오진 않았지만, 늦어도 3월 17일 이나 24일에는 함부르크 한인성당 미사에
참여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직 집도 구하지 못한 상태라, 도착해서 집을 빨리 구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4월 1일 부터 수업을 시작해야 하거든요...
제게 딸린 식구들도 와야 하는데, 우선 제가 먼저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바쁘신 줄 알지만 제가 함부르크에서 정착할 수 있는 도움을 주실 분을 찾는데 도움을 좀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항상 주님안에 행복하시길 바라며,
조만간 함부르크 신앙공동체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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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공동체에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