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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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새해의 소망을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시기 위해 기도하셨지요?

늘 미사와 기도 때에 기억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우리 가정교회와 보편교회가 평화롭게 하시고,

하나 되게 하소서."

미사 때에 이 경문을 외울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기도합니다. 희망합니다. 기다립니다.

주님의 뜻대로.......

우리 교회가 평화롭게 하나가 되도록....

우리 공동체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편안하고 죽음을 맞이하며, 부활을 기다리는 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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