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8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함부르크 본당 가족여러분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살아온 자리에서 더 이상 올려지지 않고, 그 자리에 그냥 안주하는 것 만큼

아쉽고 슬픈 일은 없을 것입니다.

높은 자리에 계실 것만 같은 주님이 다시금 자신을 낮추시는 성탄을 바라보고

준비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찬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낮은 자리를 또 선택하시며, 다시 자신을 기도와 소명으로 올리시는 참된 벗을 소개합니다.

어리고 약한 벗을 소개합니다.

자비롭고 선한 벗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이 준비하시고 기다리셨던 예수라는 분입니다.

그 벗과 새로운 희망과 믿음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가난의 벗 주님께서 가난한 아기의 모습으로 마굿간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함께 아버지로 끌어 올릴 믿음을 희망하시며 말입니다.


성탄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방식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임마누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949 준비된 나무와 ... 1 한세상 2013.07.14 1011
948 잠 못 이루는 밤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7.07 1128
947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7.02 938
946 권리 한세상 2013.06.29 1046
945 하느님을 만나려고... 4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6.18 1075
944 가슴의 온도 1 한세상 2013.06.08 988
943 사랑받는 사람의 비밀 한세상 2013.06.03 980
942 2013 본당의 날 2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5.23 1911
941 시간여행 ㅡ 이천 년 2 최한우 바오로 2013.05.23 990
940 한국 가곡의 밤 후기 2 부종배 2013.05.15 1017
939 본당의 날을 준비하며 기도를 청합니다. 1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5.14 968
938 마음으로... 한세상 2013.05.06 1017
Board Pagination Prev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