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행복한 영적 태교 시간인 대림 3주간을 잘 시작하셨습니까?
조금 더 나은 분이 오셨으면 좋겠는데...
조금 더 나은..
나 보다는 더 가진 것이 많은..
나 보다는 더 아는 것이 많은..
나 보다는 더 힘이 좋은..
나 보다는 더 인내심이 좋은...
나 보다는 더 자비로운...
높은 하느님을 찾고 있지만...
낮은 하느님께서 오십니다..
함께 거닐기 위해 오십니다.
그렇게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낮은 자, 눈 높이를 낮추는 자로 저희를 초대해 주시는 하느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이번 성탄을 준비하며 참 하느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것을 작게만 보았던 것....
.......성찰합니다.
그 분은 늘 옆에...함께 계셨는데도
나는 먼 곳에서 그 분을 찾아 헤메었습니다.
언젠가 그날에...
강건너 피안에 서 계시는 그 분앞에 무릎꿇는 그림을...
이제는 그 분과 함께
화안한 저 꽃길 걸으며
아버지 집으로 가는 그림으로 바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