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67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미 예수님

행복한 영적 태교 시간인 대림 3주간을 잘 시작하셨습니까?


조금 더 나은 분이 오셨으면 좋겠는데...

조금 더 나은..
나 보다는 더 가진 것이 많은..
나 보다는 더 아는 것이 많은..
나 보다는 더 힘이 좋은..
나 보다는 더 인내심이 좋은...
나 보다는 더 자비로운...

높은 하느님을 찾고 있지만...
낮은 하느님께서 오십니다..

함께 거닐기 위해 오십니다.
그렇게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낮은 자, 눈 높이를 낮추는 자로 저희를 초대해 주시는 하느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이번 성탄을 준비하며 참 하느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
    최한우 바오로 2012.12.21 09:36
    보잘것 없는 것에 눈길 주지 못 했던 것...
    작은 것을 작게만 보았던 것....
    .......성찰합니다.

    그 분은 늘 옆에...함께 계셨는데도
    나는 먼 곳에서 그 분을 찾아 헤메었습니다.

    언젠가 그날에...
    강건너 피안에 서 계시는 그 분앞에 무릎꿇는 그림을...
    이제는 그 분과 함께
    화안한 저 꽃길 걸으며
    아버지 집으로 가는 그림으로 바꾸겠습니다.
  • ?
    최한우 바오로 2012.12.21 21:24
    그리고 또,그날이 오기 전에
    떠나간 벗을....
    잃어버린 벗을...찾으러
    이 밤에 길을 떠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692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1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04
2692 네트워크 박철현 2020.06.09 498
2691 인생은 나그네 길 박철현 2020.06.08 365
2690 좋은 생각 박철현 2020.06.07 599
2689 평화를 이루는 사람 박철현 2020.06.06 397
2688 은총 박철현 2020.06.05 666
2687 고통이 수반되는 인내 박철현 2020.06.04 532
2686 오후에 박철현 2020.06.03 372
2685 행복에 대한 예수님의 생각 박철현 2020.06.02 559
2684 부서짐 박철현 2020.06.01 362
2683 집착이나 미련 박철현 2020.05.31 448
2682 5월의 마지막 박철현 2020.05.30 248
2681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박철현 2020.05.29 328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