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사제관에 인터넷이 고장이 나서 몇일 집에 못 들어왔습니다. 하하하하
두번째 회합실에 밑에 멀티탭을 끄시면 이렇게 제가 곤란을 겪는답니다. ㅠㅠ
대림시기를 보내면서, 첫 해의 시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세례자 요한을 통해서
새로운 길의 방향을 계속해서 듣습니다.
어제 특강 때 함께 묵상하였지요? 신을 벗고 나아가도록 합시다.
아름다운 이정표를 받았으니 슬슬 길을 떠나볼까요?
오늘도 주님으로 인해서 행복하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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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손해(ㅎㅎㅎ)보는 기분인데요...
그러나 안개속 한 치 앞도 보이지는 않지만
저희들도 신발끈 단디이 조여 묶어...
본당 옆구리에 딱 달라붙어서...꼭 붙잡고...
회개의 길 떠날 차비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