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2.11.30 18:25

위령성월

조회 수 97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위령성월
오늘이 위령성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세간에 99 88 2 3 4가 자주 입에 오르내립니다.
즉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일만 아프고
3일째 되는날 죽고 싶다는 소망입니다.

그런데 우리 천주교회에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
기도를 배우는 어린 아이부터
기력이 다할때까지 기도를 바치는 중에 성모송을 바치는데
”~  이제와 우리 죽을때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를 바친다.

다시 말해 우리는 항상 준비된 죽음을 살고 있는것입니다.
위령성월이라 하여 죽은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는것도 좋지만
우리 자신은 얼마나 준비된 죽음의 삶을 살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하여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898 인생의 사계절 Theresia 2021.01.11 30
897 인생의 새순 박철현 2018.02.24 13
896 인생의 시간 박철현 2018.09.04 14
895 인생의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 박철현 2019.03.28 31
894 인생의 지혜 박철현 2019.03.11 16
893 인생이란 결코 멈추어선 안 되는 여행이다 박철현 2018.12.08 20
892 인연 박철현 2019.03.25 33
891 인연을 소중히 박철현 2018.09.06 13
890 인연의 다리 박철현 2017.10.30 24
889 인연의 실타래 박철현 2019.03.28 54
888 인연의 우체통 박철현 2017.10.28 23
887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한세상 2010.11.30 1592
Board Pagination Prev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