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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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0 10:37

로마 8,35-39

조회 수 94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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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행복한 한 주간 시작하셨습니까?
전례력으로 한 해를 마무리를 맞이해야 할 시간이 옵니다.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희망하는 우리들...

다시 한 번 그 중심을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로마서 8장 35-39.
35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36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저희는 온종일 당신 때문에 살해되며 도살될 양처럼 여겨집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신 분의 도움에 힘입어 이 모든 것을 이겨 내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권능도,  
   39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 ?
    정살로메 2012.11.20 15:43
    아픔과 슬픔으로 얻은 하느님의 소중한 사랑은 나를위해서 인데 나는 그 뜻대로 살지않고 나를 위해서만 사는 삶이 아닌가 ?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은 하느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아 질수 밖에 없는것 나도 남을위해 죽을수가 있을까? 나도 이같은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진정 깊이 하느님의사랑이 어디서 오는가 하고 가슴으로 깨닭는 다면 나에게 주어진 모든 시련에도 감수하고 언제나 불평없이 나의십자가를 지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갈수 있게 힘과 은총이 내려지도록 기도합니다
  • ?
    최한우 바오로 2012.11.21 09:58
    절절함을 나눕니다.
    처절하도록 절절한...
    그 절절함을 나눕니다.
    절절한 저 말씀앞에
    내 안의 작은 갈등은 한낱 먼지인 것을...

    새벽 하늘의 총총한 별바다가
    하느님 사랑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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