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2.11.05 16:17

위령성월의 첫 주간

조회 수 8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미 예수님

서로 다른 모습들이 가정과 사회, 교회에 모여 있습니다.

서로 다르기에 그 다름을 인정받기보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 분을 머리로 하여

일치를 지향하고 서로가 다름을 놓으며 걸어갑니다.

놓음이 곧 죽음입니다.

'탓'이 있어 기쁨이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오늘도 고백의 기도 중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제 큰 탓이로소이다'라고 고백하며

위령성월을 맞이 합니다.

서로가 탓을 탓하기보다 나의 탓을, 나의 죽음을 고백하는 위령성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부르크 가족분들.

다 저의 탓입니다. 용서해 주시길 청합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1
900 오우 오늘 날씨가 참으로 좋습니다.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0.30 935
899 예수승천대축일 file 한세상 2014.06.01 935
898 새로운 주간의 시작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0.22 936
897 좋은 인연 만드십시요 한세상 2012.06.01 937
896 가을날... 2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0.18 937
895 사순피정 감사합니다. 2 노경아 2013.03.23 938
894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7.02 938
893 알려드립니다,,, 서정범 2006.01.16 940
892 우주의 原音 1 최한우 바오로 2013.08.13 940
891 파티마의 메시지 송연 2005.08.25 941
890 행복에게 file 한세상 2014.06.29 942
889 예수 한세상 2014.02.09 943
Board Pagination Prev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