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2.11.05 16:17

위령성월의 첫 주간

조회 수 18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미 예수님

서로 다른 모습들이 가정과 사회, 교회에 모여 있습니다.

서로 다르기에 그 다름을 인정받기보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 분을 머리로 하여

일치를 지향하고 서로가 다름을 놓으며 걸어갑니다.

놓음이 곧 죽음입니다.

'탓'이 있어 기쁨이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오늘도 고백의 기도 중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제 큰 탓이로소이다'라고 고백하며

위령성월을 맞이 합니다.

서로가 탓을 탓하기보다 나의 탓을, 나의 죽음을 고백하는 위령성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부르크 가족분들.

다 저의 탓입니다. 용서해 주시길 청합니다.

사랑합니다.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2749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11644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9776
    read more
  4. 가시리...가시리잇고...!

    Date2012.11.24 By최한우 바오로 Views1681
    Read More
  5. 로마 8,35-39

    Date2012.11.20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561
    Read More
  6. 1베드 1,22

    Date2012.11.15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2082
    Read More
  7. 2필리 2,1-18

    Date2012.11.12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2470
    Read More
  8. 십자가 앞에

    Date2012.11.12 By허길조 Views2012
    Read More
  9. 성령 기도회에서

    Date2012.11.10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3862
    Read More
  10. 일곱번, 나는 내영혼을...

    Date2012.11.09 By한세상 Views1780
    Read More
  11. 이끌어 주시는 분

    Date2012.11.08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788
    Read More
  12. 위령성월의 첫 주간

    Date2012.11.05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808
    Read More
  13. 할로윈 풍습이...

    Date2012.11.03 By한세상 Views1963
    Read More
  14. 위령의 날

    Date2012.11.02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980
    Read More
  15. 오우 오늘 날씨가 참으로 좋습니다.

    Date2012.10.30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54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