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나는 작은 시냇물에게
바다에 대한 애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냇물은 나를 상상력이 풍부한
허풍선이로 생각하였습니다.
또 한번은
바다에게 작은 시냈물 애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다는 나를
남을 헐뜯고 깎아 내리는 중상가로 여겼습니다.
그대는 결코 그대가 아는 지식을 넘어서
어떤 사람을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더우기 그대가 가진 지식이란
얼마나 보잘것 없는 것입니까?
노래하는 베짱이는 나무라면서
일하는 개미만을 칭송하는 사람들의 시야는
얼마나 좁은 것입니까?
이세상에서의 최고의 미덕은
어쩌면 다른 세상에서는 최하의 것일지도 모릅니다. <칼릴 지브란>
바다에 대한 애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냇물은 나를 상상력이 풍부한
허풍선이로 생각하였습니다.
또 한번은
바다에게 작은 시냈물 애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다는 나를
남을 헐뜯고 깎아 내리는 중상가로 여겼습니다.
그대는 결코 그대가 아는 지식을 넘어서
어떤 사람을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더우기 그대가 가진 지식이란
얼마나 보잘것 없는 것입니까?
노래하는 베짱이는 나무라면서
일하는 개미만을 칭송하는 사람들의 시야는
얼마나 좁은 것입니까?
이세상에서의 최고의 미덕은
어쩌면 다른 세상에서는 최하의 것일지도 모릅니다. <칼릴 지브란>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마태 16,21-23)
사람들이 모르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순종, 부활을 기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