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84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미 예수님

우리 가족들의 구성은 특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드신 분들과 유학생들...

대부분의 구성이 그렇습니다.

젊을 때 먼 타향에 오시어 많은 수고를 하신 다음... 이젠 손주들과 가을의 석양을 바라보며

인생의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찬미해야 할 분들

그리고

또 젊음과 열정을 이유로 먼 타향으로 와 공부하며, 기도하며 미래의 아름다움을 희망하는 분들

우리는 그렇게 몽당연필의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많은 것을 적었지만, 아직 적을 것이 남았고,

작고 약해보이지만

아름다운 안부와 찬미와 일기와 열정을 적을 수 있는 큰 힘이 아직 있기에..

몽당연필의 본당 신부가 몽당연필의 우리 가족을 사랑합니다.

좋은 저녁과 휴일 되소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아멘.
  • ?
    한세상 2012.10.13 13:30
    오늘은 오스나부뤽 공동체에 가시는 날이네요
    가시는 길에 첫 독일의 가을 맛을 조금 즐기셨으면합니다.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175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322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429
    read more
  4.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

    Date2014.08.10 By한세상 Views854
    Read More
  5. 미치라

    Date2005.12.08 By김 원자 Views854
    Read More
  6. 저울에 행복을 달면

    Date2014.11.15 By한세상 Views852
    Read More
  7. 부탁하나 있습니다....

    Date2005.05.08 By이선복 Views852
    Read More
  8. 아주 좋은 봄 날씨입니다.

    Date2013.03.05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851
    Read More
  9.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Date2014.03.05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850
    Read More
  10. 우리도 가난의 철학을 가지자

    Date2005.01.29 By손용익 Views849
    Read More
  11. 이끌어 주시는 분

    Date2012.11.08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848
    Read More
  12. 눈팅만 하다가... 함붉 회장님 때문에...

    Date2005.03.14 By브레멘 꽃.. Views848
    Read More
  13. 예수님 부활을...

    Date2014.04.20 By최한우 바오로 Views847
    Read More
  14. 지금 시작하라

    Date2005.09.01 By김 원자 Views847
    Read More
  15. 오늘은 비가 오네요 하하하하

    Date2012.10.12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84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