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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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금 알고있는 스님은 다른 사람과 만나거나 헤어질때에 항상하는 인사는
„좋은 인연을 만드십시요“다 그 대상이 사람과 사람이든 사람과 짐승이든 좋은 관계로 잘 살아 가라는뜻인것이다. 또 다른 어떤분은 다른 사람과 어울릴때 많이도말고  적게도 말고 다음에 만났을때 서로 피하는 상태가 아닌 서로 얼굴을 마주할 수 있게 하란다.
이 얘기도 남과 잘 지나라는 애기로 받아드이고 싶다

그런데 세상살이가 어디그런가? 내게 미운사람, 고운사람, 주고 싶은사람,  빼았고 싶은 사람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을 접해야 하는 것이 오늘 우리의 삶이 아닌가?
내가 이러하면 다른 사람 또 이러 할 것이 아닌가? 나자신도 누군가 미워하는 대상이 되고  또 이뻐(?)하는 대상이 되지않겧는가?  앞으로 남은 여생 남이 예뻐하는 대상은 못될지라도 미워하는 대상은 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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