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5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가 조금 알고있는 스님은 다른 사람과 만나거나 헤어질때에 항상하는 인사는
„좋은 인연을 만드십시요“다 그 대상이 사람과 사람이든 사람과 짐승이든 좋은 관계로 잘 살아 가라는뜻인것이다. 또 다른 어떤분은 다른 사람과 어울릴때 많이도말고  적게도 말고 다음에 만났을때 서로 피하는 상태가 아닌 서로 얼굴을 마주할 수 있게 하란다.
이 얘기도 남과 잘 지나라는 애기로 받아드이고 싶다

그런데 세상살이가 어디그런가? 내게 미운사람, 고운사람, 주고 싶은사람,  빼았고 싶은 사람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을 접해야 하는 것이 오늘 우리의 삶이 아닌가?
내가 이러하면 다른 사람 또 이러 할 것이 아닌가? 나자신도 누군가 미워하는 대상이 되고  또 이뻐(?)하는 대상이 되지않겧는가?  앞으로 남은 여생 남이 예뻐하는 대상은 못될지라도 미워하는 대상은 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되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06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225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806
2742 여전히 박철현 2020.07.25 469
2741 은총을 희망하는 사람 박철현 2020.07.24 255
2740 관심 박철현 2020.07.23 434
2739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박철현 2020.07.22 668
2738 연민과 사랑 박철현 2020.07.21 793
2737 소속 박철현 2020.07.20 526
2736 밀과 가라지 박철현 2020.07.19 444
2735 캐비닛 정리 박철현 2020.07.18 210
2734 제헌절 박철현 2020.07.17 769
2733 전체로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 박철현 2020.07.16 601
2732 박철현 2020.07.15 1146
2731 성경이 가져다 준 기적 박철현 2020.07.14 950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