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9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세요...♡

가슴속의 병을
너무 오래 참으면 정말 나중에는
치유할 수 없는 깊은 병이 됩니다.
답답하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치유를 해 줘야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는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그런 깊은 마음속의 병을
앓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쯤 생각 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마냥 내 앞에서 웃어주는 사람
언제나 변하지 않고
늘 곁에 있어 줄 것만 같은 사람
그런 편안한 생각만으로 그 사람의 가슴속에
조금씩 쌓여가는 깊은 병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사랑은 상대적이어야 합니다.

아주 사소한 작은 일부터
그 사람이면 이해해 줄꺼야 하는
너무나도 안일한 생각들을 버려야 합니다.

그 사람을 처음 만날 때는 어떠셨나요?

약속시간에 5분만 늦어도 헐레벌떡 뛰어와
한없이 미안한 표정을 짓던 사람이
이젠 그 사람이라면
조금 늦어도 이해 해주겠지 하는
너무나도 안일한 생각으로 바뀌어 있는 건 아닌지요?

늘 당신이 약속이 있는 날은
그렇게 바쁜 하루를 지내다가
당신이 약속이 없고 우울한 날에만
그 사람을 찾게 돼버리지는 않았는지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소중한 사람의 마음이
다치고 힘들어하는 것도 모르고
당신은 당신의 기준으로만 그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닌지요.
그렇게 당신을 이해 해 주기만을 바라면서...

당신은 한번이라도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요?
아니면 당신의 투정을 예전처럼 받아주지 않는
그 사람이 한없이 밉기만 하던가요?

마음속의 병이 커져 치유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그 사랑은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됩니다.

당신이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깊은 병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내왔다면
당신은 우둔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 함께하는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  

                <출처>사랑의 향기마을     http://cafe.daum.net/lovesmellt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2704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1574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9727
2750 착한 행실 박철현 2020.08.01 622
2749 7월의 마지막 날 박철현 2020.07.31 1447
2748 겸손 박철현 2020.07.30 693
2747 가장 작은 계명에 충실한 일 박철현 2020.07.29 794
2746 사랑의 결속력 박철현 2020.07.28 874
2745 열정 박철현 2020.07.27 766
2744 보물 제1호 박철현 2020.07.26 579
2743 인생은 쓰레기 인가봐! 1 Theresia 2020.07.26 993
2742 여전히 박철현 2020.07.25 1565
2741 은총을 희망하는 사람 박철현 2020.07.24 335
2740 관심 박철현 2020.07.23 544
2739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박철현 2020.07.22 2349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