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1.02.14 08:23

그대는...

조회 수 269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대는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이들을 봅니다.
그대 두눈은 오른쪽으로 걸어오는 수녀와
왼쪽으로 다가오는 창녀를 보게 됩니다.
그러면 순진한 그대는 말합니다.

„한사람은 얼마나 고귀하며,
다른 한사람은 또 얼마나 천한가?“

그러나 잠시 눈을 감고 귀기울려 보십시요.
천상의 속삭임이 들릴것입니다.

„한사람은 기도로 나를 찾고,
다른 한 사람은 고통 속에서 나를 찾는다.
모두의 영혼 속에는
내 영혼이 쉴 정자가 있다“ ***



백 년마다  한 번씩
나사렛 예수와
기독교도들의 예수는 삼목 숲속에서 만납니다.
그들은 오래도록 이야기를 나눕니다.
언제나 나사렛의 예수는
이렇게 말하며 사라져 갑니다.

„나의 친구여,
우리가 결코 일치할 수 없음이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
                                                             카릴 지브란의 시중에서
  • ?
    시 몬 2011.02.20 12:27

    „나의 친구여,
    우리가 결코 일치할 수 없음이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

    나의 형제 자매여, 남편 아내여, 나와 나의 마음이여,....
    우리가 결코 의견이 뜻이 마음이 일치할 수 없음이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

    깊고 날카로운 말 조심조심 새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8646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21627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17563
2771 진리를 찾는 사람들 박철현 2020.08.21 738
2770 기도 중의 기도 박철현 2020.08.20 595
2769 산 아래 박철현 2020.08.19 478
2768 믿음은 선물입니다 박철현 2020.08.17 886
2767 일요일 박철현 2020.08.16 3765
2766 요셉의 의로움 박철현 2020.08.15 824
2765 향 기 Theresia 2020.08.15 915
2764 광야 박철현 2020.08.14 2989
2763 반석과 걸림돌 박철현 2020.08.13 1149
2762 날이 더워지니 박철현 2020.08.12 856
2761 마음의 정원 가꾸기 박철현 2020.08.11 1357
2760 좀비 박철현 2020.08.10 1339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