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9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거기까지가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린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lovesmelltown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69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15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05
2752 오늘의 기적 Theresia 2020.08.02 255
2751 복음을 선포한다는 것 박철현 2020.08.02 479
2750 착한 행실 박철현 2020.08.01 371
2749 7월의 마지막 날 박철현 2020.07.31 700
2748 겸손 박철현 2020.07.30 422
2747 가장 작은 계명에 충실한 일 박철현 2020.07.29 444
2746 사랑의 결속력 박철현 2020.07.28 478
2745 열정 박철현 2020.07.27 439
2744 보물 제1호 박철현 2020.07.26 358
2743 인생은 쓰레기 인가봐! 1 Theresia 2020.07.26 561
2742 여전히 박철현 2020.07.25 296
2741 은총을 희망하는 사람 박철현 2020.07.24 204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