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5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hjk840582@hanmail.net>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그 날이
언제까지 일런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지금 제 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할 뿐 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따뜻한 마음 나누며
그대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에게 사랑 노래 들려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날마다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을
아낌없이 드리며

당신을
아주 오랫동안
내 안에 담아두고 싶은
마음뿐 입니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알콩달콩 변함없는 사랑을 노래하며

먼 훗날
아름다운 지난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무너지지 않는
사랑탑을 쌓고 싶습니다.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2761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박철현 2020.03.20 68
2760 잘 산다는 것 Theresia 2022.06.19 38
2759 잘 다녀왔습니다^^ 박철현 2018.06.15 41
2758 잔치인 삶 박철현 2022.01.16 20
2757 잔치에로의 초대 박철현 2021.08.19 10
2756 잔은 비울수록 여유 있다 한세상 2012.08.25 1034
2755 작은 친절 박철현 2018.03.28 11
2754 작은 차이 박철현 2018.02.17 7
2753 작은 일에도 박철현 2018.12.10 16
2752 작은 열매 박철현 2018.03.06 9
2751 작은 사람이 되는 것 박철현 2022.05.26 15
2750 작은 사고 박철현 2019.02.26 21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