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0.11.15 22:54

세월과 인생

조회 수 15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우리가 예측할 수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살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조그만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 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내것도 니것도 아니므로
고루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가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것이다.

-좋은 글 중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2770 누구를 위한 성직자 유학인가? (옮긴글) 1 한세상 2010.09.30 1385
2769 힘들고 지쳐 있을때 1 허길조 2010.10.10 1682
2768 묵주기도 성월 남궁춘배 2010.10.13 1046
2767 정성껏 말하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한세상 2010.10.27 1320
2766 길지 않는 우리네 인생 허길조 2010.10.28 1228
2765 내이전정(內耳前庭) 이란 ? 남궁춘배 2010.11.02 1075
2764 시련이 주는 뜻밖의 이익 한세상 2010.11.04 1465
» 세월과 인생 허길조 2010.11.15 1579
2762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한세상 2010.11.19 1297
2761 그 따뜻함 하나로 한세상 2010.11.19 1511
2760 행복의 요리법 남궁춘배 2010.11.21 1473
2759 한해 또 한해를 보내면서 김 진 호 2010.11.28 1175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