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0.11.15 22:54

세월과 인생

조회 수 24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우리가 예측할 수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살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조그만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 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내것도 니것도 아니므로
고루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가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것이다.

-좋은 글 중에-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1623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10773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8864
    read more
  4. 그 따뜻함 하나로

    Date2010.11.19 By한세상 Views2392
    Read More
  5.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Date2010.11.19 By한세상 Views1958
    Read More
  6. 세월과 인생

    Date2010.11.15 By허길조 Views2474
    Read More
  7. 시련이 주는 뜻밖의 이익

    Date2010.11.04 By한세상 Views2711
    Read More
  8. 내이전정(內耳前庭) 이란 ?

    Date2010.11.02 By남궁춘배 Views1569
    Read More
  9. 길지 않는 우리네 인생

    Date2010.10.28 By허길조 Views1848
    Read More
  10. 정성껏 말하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Date2010.10.27 By한세상 Views2272
    Read More
  11. 묵주기도 성월

    Date2010.10.13 By남궁춘배 Views2807
    Read More
  12. 힘들고 지쳐 있을때

    Date2010.10.10 By허길조 Views2581
    Read More
  13. 누구를 위한 성직자 유학인가? (옮긴글)

    Date2010.09.30 By한세상 Views2278
    Read More
  14. „한 인간의 삶 그자체가 인생의 의미에 대한 대답이다.“

    Date2010.09.26 By남궁춘배 Views2402
    Read More
  15. 행복 2

    Date2010.09.24 By한세상 Views264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