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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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07:58

행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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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행복해 지고 싶고 그행복을 찾는다. 또한 불행을 피하려고 노력하고 생각 하기조차 싫어한다. 그러면서 행복이 무엇인가를 물어보면 그대답 또한 분명하지 않고 , 남 녀 노 소  신분에 따라서 애매하지만  그답  또한 다양한데, 불행이라는 것도 각 사람에 따라서 같지 않은 것이다. 많은 사람이 찾는 행복이 손에 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꼭 붙잡고 있던가 아니면 집에 잡아놓고 못 나가게 하면 찾을 필요도 없을텐데…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못하다. 반대로 불행도 잡을수만 있다면 꽁꽁묵어서 가두어 놓으면 못 쫓아 올텐데…사실은 행복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과 매 순간 순간 함께 있었는데 사람들이 느끼지 못했을 뿐이다.

사람들이 잘 표현하는 행복한 모습중에서 어린아이를 안고있는 어머니를 비유하는데 맞는 말이다. 젖을 먹고 처다보는 아이의 눈을 보는 엄마의 표정이 행복할 수 밖에 없다. 배가 부른 아이의 그 순간과 그것을 보는 엄마는 다른 아무런 생각을 안하고 현재의 순간을 보고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엄마가 아기의 웃음외에 오지도 않은 장래의 대하여 허구한 생각을 하였다면 그렇게 행복한 모습을 할 수 있었을까? 모든 어머니들의 특유한 욕심과 기대를 생각 하였다면  그순간에 행복은 멀리가고 크고 작은 불행의 씨앗이 심어지게 마련이다. 행복, 불행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다만 행복 불행을 누가 더 오래 갖이고 있느냐 하는것은 각자에게 딸려있다.

행복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하느님을 찾아서 하느님의집에 있는 창고에 당신의 행, 불행을 모두 봉헌하고 매 순간 순간을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은 불행할 틈이 없을 것이다.

찬미와 감사를 드리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당신집에있는 행복을 당신이 필요한때 얼마든지 갖이고 갈 수 있게  당신에게  „감사하는 삶“의 열쇠를 주실것이다
이 열쇠가 없이는 누구도 행복을 갖이지 못할 것이다.

자!  이제 당신이 행복을 얼마나 오래 누리는가는 당신의 마음먹기에  달렷다 .
어찌 하겠는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는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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