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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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10:04

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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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고

 우리와 함께 오랫동안 함부르크에서 신앙생활을 하셨던

배연자 말지나 자매님께서 2009년 12월 25일 아침 8시에

65세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선종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님, 배연자 말지나 에게 형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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