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08.06.07 05:48

둥근달

조회 수 13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는 노오란 달맞이꽃이 핀
호수가 언덕에서
둥근달을 바라보며,  
사랑을 노래하는  
노오란 달맞이꽃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었네.

나는 그녀와 함께 둥근달을 바라보며,
서로의 눈동자에서 또 다른 둥근달을 보면서,
사랑에 취한 우리들의 사랑을 노래했네.

우리는 호수에 비친 달과 함께
호수가를 거닐며, 아름다운 자연과 사랑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의 노래를 드렸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0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1029 따뜻한 겨울 박철현 2018.12.29 8
1028 등을 두드리는 사람 박철현 2017.11.27 11
1027 들이쉬는 숨이 꽃나라2 2018.08.23 2
1026 들어주는 사람, 들어주시는 하느님 박철현 2018.07.10 10
1025 들보 박철현 2022.06.21 40
1024 듣는다는 것 박철현 2017.11.22 18
1023 뒷모습 박철현 2018.02.20 9
1022 뒤집어 보면 박철현 2017.11.30 25
» 둥근달 한세상 2008.06.07 1390
1020 둘이 하나로 커지는 사랑 박철현 2018.02.03 9
1019 둘이 만드는 하나의 사랑 박철현 2018.08.24 9
1018 두손을.... 남궁춘배 2006.03.28 1010
Board Pagination Prev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297 Next
/ 297